2021년
“열린 시詩․음音․회會: 시, 노래로 물들다” 展
- 전시 기간 : 2021.11.09.[화]~12.10[금]
- 전시 문의 : Tel. 041)550-2346,9102
- 전시 장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백석대학로1 백석대학교 창조관 13층 기획전시관
가을, 소풍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山史현대시100년관은 특별 기획 전시 『열린 시詩․음音․회會: 시, 노래로 물들다 展』을 준비하였습니다.
시를 캘리그래피, 설치 미술, 음악 영상으로 재조명하는 콜라보 기획 전시를 통해 즐거운 소풍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0년
시와 툰(cartoon)의 만남
: “시와 함께 웃자展”
- 전시 기간 : 2020. 11. 10.(화) ~ 2020. 11. 27.(금)
- 전시 문의 : Tel. 041)550-9102, 2631
- 전시 장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백석대학로1 백석대학교 창조관 13층 기획전시관
『시와 툰(cartoon)의 만남 : 시와 함께 웃자 展』 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자 마련한 기획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중진·원로 시인들의 영혼과 숨결이 깃든 육필시, 시의 영감을 통해 인기 툰(cartoon)작가들이 개성 있고 자유롭게 창작한 일러스트 작품, 육필시와 툰(cartoon)을 디지털 공간에 담아낸 영상아트로 구성된 콜라보 전시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와 그림,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융합된 새로운 문화콘텐츠의 향연을 통해 예술적 안목을 높이고 건조해진 감성과 감각을 풍성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지치고 힘든 모든 분들이 위안을 얻고 힐링이 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9년
시와 함께 평화와 미래로 II
: “백 년의 함성, 불멸로 두근거리다” 展
- 전시 기간 : 2019. 11. 18.(월) ~ 2020. 3. 30.(월)
- 전시 문의 : Tel. 041)550-9102, 2631
- 전시 장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백석대학로1 백석대학교 창조관 13층 기획전시관
이번 전시회는 3·1독립 운동과 더불어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고귀한 희생과 나라 사랑 정신을 문학적으로 재조명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시대와 호흡하고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한 새로운 방식으로 기획된 이번 육필展은 한국을 대표하는 중진·원로 시인들의 영혼과 숨결이 깃든 육필전시,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담은 영상미디어 아트 그리고 체험 존, ‘나도 독립운동가’ 등으로 구성된 콜라보 전시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융합된 시의 향연을 통해 예술적 안목을 높이고 인문학적 감성과 감각을 되살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의 정신을 계승 · 발전시키는 관람이 되기를 기대하며, 바쁜 일상의 궤도에서 잠시 벗어나 쉼이 있는 회복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8년
시와 함께 평화와 미래로 I
: 2018 시인육필展
- 전시 기간 : 2018. 11. 22.(목) ~ 2018. 12. 28.(금)
- 전시 문의 : Tel. 041)550-9102, 2631
- 전시 장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백석대학로1 백석대학교 창조관 13층 기획전시관
깊어가는 가을 山史현대시100년관에서 시인 육필전, ‘시와 함께 평화와 미래로展’을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의 염원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중진· 원로 시인 28명의 육필시와 미디어 아티스트 채진숙 작가의 디지털 작품이 만난 콜라보 전시입니다.
올해는 세 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가 한반도의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고 새롭게 나아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문화 예술 분야는 다양한 방식으로 시대의 이슈와 염원의 메세지를 담아 소통과 시대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와 뜻을 같이하여 山史현대시100년관은 분단의 아픔, 평화에 대한 간절한 소망, 화합에 대한 희망을 시詩를 매개로 전하고자 합니다.
대중의 기호와 정서를 고려하여 완성한 디지털 작품은 육필시에 담긴 의미 있는 시어들을 발췌하고 영상 매체를 차용하여 디지털화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시인의 영혼과 숨결이 깃든 육필시와 동적이며 현대적인 디지털아트의 만남을 통해 모든 계층과의 소통을 이끌어내고 인문학적 감성과 감각을 일깨울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학관협회가 주관하는 지역문학관 사업의 일환으로 山史현대시100년관에서 마련한 이번 전시는 평화의 시대 정신을 함께하며 호흡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방식의 전시를 통해 현대 예술의 경향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예술적 안목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시를 통해 전해지는 평화, 화합 그리고 희망의 노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7년
“불멸의 기억, 윤동주” 展
- 전시 기간 : 2017. 11. 16.(목) ~ 2017. 12. 22.(금)
- 전시 문의 : Tel. 041)550-9102, 2631
- 전시 장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백석대학로1 백석대학교 창조관 13층 기획전시관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山史현대시100년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지역문학관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시감성 축제’ (11월 16일(목) ~ 12월 22일(금))를 개최하였다.
백석대학교 창조관 13층 기획전시관에서는 ‘시, 영혼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축제기간동안 사랑과 믿음의 시인, 윤동주를 향한 추억과 그리움을 소중히 담아낸 원로ㆍ중진 시인들의 육필展과 초간본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수록된 윤동주의 초기 육필원고를 재현한 기획전시가 개최되었다.
또한 한양대학교 국어국문과 유성호 교수를 초청하여 ‘학생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11월 20일(월) 16:00, 창조관 13층에서 진행되며, 윤동주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전하였다.
더불어 11월 22일(수) 14:00에는 ‘시,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시낭송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천안ㆍ아산지역 중등부/고등부/일반부이며 윤동주 작품 중 1편의 시를 선택하여 1인 낭송 또는 합송으로 진행되었다.
기독교적 신앙을 바탕으로 순결한 정신을 서정적인 시어로써 진솔하게 표현하는 윤동주의 시를 통해 암울한 시대적 상황 속 시인으로서의 삶과 죽음, 남겨진 그의 시는 우리 역사와 현대인의 가슴 속에 영원히 새겨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