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史현대시100년관 관장 문 현 미 한국 현대시 100년의 역사가 모여 있는 현대시 100년관은 우리 나라 현대시에 관한 모든 것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시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 현대시 100년의 파노라마를 볼 수 있는 초상시화와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과 김소월의 진달래꽃 등 희귀시집들이 있으며, 김환기, 김점선 화백 등이 그린 그림과 시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문학관입니다. 윤동주, 박두진, 서정주 등 대표 시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시의 숲길에서 삶을 돌아보고 힐링할 수 있는 곳 한국 시문화 콘텐츠의 보고인 현대시 100년관은 “시 사랑ㆍ생명 사랑" 정신을 통하여 우리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