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49548
작성일
2025.06.18
수정일
2025.06.18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49

[백석인들을 위한 Tip] 백석대 학생들의 여름철 필수템

백석대 학생들의 여름철 필수템

백석대 학생들의 여름 필수템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를 노크(knock)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백녹담입니다.

햇살이 점점 강해지고 반팔과 반바지가 익숙해지는 계절,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이맘때쯤 되면 백석대학교 학생들의 가방 속도 어느새 ‘여름맞이 준비’로 꽉 채워졌습다. 누구보다도 하루 종일 이동하고, 수업 듣고, 과제를 해내야 하는 대학생들에게 여름을 잘 버티는 건 단순한 계절 적응이 아니라 ‘생존’에 가깝습니다. 그래서인지 학생들 사이에선 “이거 없으면 여름 못 산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오가고 있습니다. 과연 백석대 학생들의 여름 필수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휴대용 선풍기

휴대용 선풍기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휴대용 선풍기입니다. 여름철 캠퍼스 풍경을 보면 학생들 손에, 혹은 목에 걸려 있는 선풍기가 유독 많이 보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손에 드는 형태보다 넥밴드형 선풍기를 사용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목에 걸 수 있어 손이 자유롭고, 바람이 얼굴 쪽으로 바로 닿아 시원하다는 이유입니다. 한 학생은 “여름엔 선풍기 없으면 밖에 아예 못 돌아다니겠어요. 바람도 세고 충전도 오래가서 하루 종일 써도 괜찮아요.”라며 웃었습니다. 가볍고 휴대성도 좋다 보니 이동 중은 물론 수업 전후로도 자주 사용한다고 합니다. 더위가 심해질수록 이 작은 기계 하나가 전해주는 시원함이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를 많은 학생들이 몸소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여름이 시작되면 거의 반사적으로 “아”를 외치는 친구들이 있을 정도로, 이 음료는 대학생들의 여름 필수템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더위를 식히고, 나른한 오후엔 집중력을 되찾습니다. “더울 때 아이스 메리카노를 마시면 정신이 확 들어요. 수업 전에 마시거나 과제 할 때 꼭 필요해요.”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루에 두세 잔씩 마시는 학생도 있을 만큼,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더위 속에서 학생들에게 일종의 루틴이자 생존 전략이 된 셈입니다.



쿨링시트, 손수건

쿨링시트, 손수건



쿨링시트나 소형 수건도 인기 아이템입니다. 특히 여름철 땀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필수입니다. 외부에서 잠깐만 움직여도 이마, 목, 팔에 땀이 흐르는데, 이때 쿨링시트로 가볍게 닦아주면 기분이 한결 상쾌해집니다. 멘톨 성분이 들어간 제품은 닦자마자 시원한 느낌이 들어 특히 선호됩니다. 몇몇 학생들은 가방에 소형 수건을 하나씩 넣고 다니며 땀이 많이 날 때마다 사용하는데, 이 수건 하나가 의외로 하루 종일 유용하다고 합니다. 단순히 땀을 닦는 용도뿐 아니라 무더위 속의 깔끔함을 지키는 데도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선크림

선크림



피부 보호를 위한 크림도 여름 필수템으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남녀 모두 크림 사용이 보편화되어, 아침에 바르고 나오는 것은 물론 휴대용 크림을 들고 다니며 덧바르는 학생들도 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햇빛을 맞다 보면 피부가 빨개지고 따가워요. 그래서 크림은 꼭 챙겨요.”라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에는 크림은 피부 보호를 넘어 하나의 건강관리 습관이 됩니다.



선글라스, 얇은 겉옷

선글라스, 얇은 겉옷



선글라스와 얇은 겉옷도 많은 학생들이 챙기는 아이템입니다. 강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때로는 땀이 나도 옷이 달라붙지 않게 도와주는 겉옷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실용성을 갖춘 여름 필수품으로 여겨집니다. 어떤 학생은 “안경 대신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눈도 덜 피로하고 시야가 편해서 자주 써요.”라고 했습니다. 얇은 셔츠나 가디건은 실내외 온도 차가 큰 여름철엔 더더욱 유용합니다.



텀블러, 생수병

텀블러, 생수병



그리고 여름철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수분 보충입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텀블러나 생수병을 들고 다닙니다. 특히 얼음을 가득 채운 텀블러는 하루 종일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텀블러에 얼음물 담아가면 하루 종일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또 카페에서 음료 담아오기에도 편하니까 자주 들고 다녀요.”라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환경을 생각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 외

그 외



그 외에도 여벌의 티셔츠나 쾌적한 속옷, 미니 선풍기용 충전기 등을 가방에 넣고 다니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땀이 많거나 외부 활동이 많은 날에는 여벌 옷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휴대용 선풍기를 하루 종일 사용하다 보니 보조 배터리를 함께 챙기는 학생들도 늘었습니다. 이런 세심한 준비 하나하나가 하루의 피로도를 낮추고, 예상치 못한 불편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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