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은 물론 그들을 둘러싼 문화를 이해하는 시작은 언어입니다.
우리말을 모르고 우리의 문화와 생활 양식을 습득할 수 없듯이 우리와 다른 체계를 가진 언어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생활양식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태어나 국어를 습득하고 자라면서 외국어를 학습하게 됩니다.
21세기는 과거 유럽문화권 뿐만 아니라 영미문화권과 동아시아 문화권을 한데 아우르는 새로운 세계질서가 정립되고 있습니다. 바로 한국, 일본, 중국으로 대표되는 동아시아 및 미국이 주도하는 Global Leadership 입니다.
어문학부는 국어국문학, 영어학, 일본어학, 중국어학 4개 전공을 두어 새로운 Global Language의 중심 교육으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리더를 양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해당 언어 영역의 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나아가 외교, 비즈니스 교류등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언어구사 능력까지 겸비한 언어전문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특히 전천후 능력을 겸비한 시대의 인재상에 맞추어 어학을 중심으로 복수전공을 채택하여 전문성과 외국어능력을 함께 고려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아울러 백석대학교 설립 정신의 모태인 기독교 정신아래 학업은 물론 인성까지 함양하는 교육시스템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갖춘 젊은 Global Communication Leader로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세계의 중심과 함께 할 사람, 분명 그 중심을 바로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인재이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세계화의 질서를 주도하는 문화의 이해는 필수적이며 이는 자유로운 언어구사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에서 시작됩니다.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언어 그리고 새로운 세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들의 꿈과 미래, 변화를 아고 4년 후의 놀라운 변화를 실감하는 곳, 백석대학교 어문학부입니다.
교육목적
교육목표
- 각 나라 언어와 문화 연구를 통하여 인류를 이해하고, 기독교 정신을 구현하는 인성 배양
- 각 나라의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언어 구사능력 함양
- 각 나라의 언어에 대한 수준 높은 연구로 외국문화에 대한 넓은 이해력과 문화 비교능력을 갖춤으로써 국제화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