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백석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어떤 학과 인가요?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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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심정지, 외상, 질병 및 재난상황 대응 등 응급상황에서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는 응급의료 전문가(Emergency Medical Technician, EMT)를 양성하는 학과입니다.
- 2. 어떤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나요?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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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주관 국가시험 응시를 하여 1급 응급구조사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심장협회 기본소생술(BLS), 한국형 기본소생술(KBLS), 한국형 전문소생술(KALS), 미국심장협회 전문심장소생술)ACLS, 병원전 외상소생술(PHTLS-미국응급구조사협회), 기본재난소생술(BDLS) 등 국내 자격 및 국제 인증 교육 과정 수료가 가능합니다.
- 3. 백석대학교 응급구조학과에서는 어떤 전공 교과목을 배우나요?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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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학과에서는 해부생리학, 병리학, 응급약리학 등 기초의학을 비롯하여, 응급환자평가, 심전도, 심폐소생술, 외상전문처치학, 재난응급처치, 환자이송, 전문심장소생술 등 응급의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전공 교과목을 학습합니다. 이를 통해 응급상황에서 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하고 처치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히게 됩니다.
또한 임상실습을 통해 병원 응급실, 119 구급대, 소방서, 항공이송 현장 등 실제 응급현장에서의 실습교육을 실시하며, 교과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추도록 하고 있습니다. 백석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4. 백석대학교 응급구조학과에 입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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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응급구조학과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전형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일반전형(정시) 등 다양한 전형이 운영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전공적합성, 인성, 학업역량, 자기주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면접 없이 서류만으로 평가하는 전형도 있습니다.
정시모집은 수능 성적을 중심으로 평가되며, 국어·영어·과학 탐구 영역의 반영 비율을 참고해야 합니다.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응급의료 및 보건계열에 대한 관심과 이해, 생명과학, 화학 등 기초과목에 대한 학습이 도움이 됩니다.
자세한 전형별 기준과 지원 방법은 백석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5. 백석대학교 응급구조학과에 동아리가 있나요? 동아리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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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응급구조학과에서는 학과 전문성과 학우 간 소통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비교과 활동과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ROSC 동아리와 장비 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봉사, 교육, 실습 중심의 활동을 진행하며 학과생활의 흥미와 전문성을 함께 키워가고 있습니다.
ROSC 동아리는 학기 초 동아리원 모집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증 취득, 지역사회 CPR 교육 프로그램(함성소리) 참여, 대한심폐소생협회 강사활동, 심화교육을 통한 신규 강사 양성, 자원봉사 활동 등 실질적인 교육활동과 봉사활동을 수행합니다.
장비 동아리는 응급구조사가 현장에서 다루게 될 다양한 장비(산소공급기기, 이송장비, 제세동기 등)를 직접 점검, 보관, 운용하는 방법을 배우며, 장비 교육 및 실습 훈련을 통해 실무역량을 향상시킵니다.
이처럼 학과의 비교과 활동은 실무 중심의 응급의료 교육을 보완하며, 졸업 후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실천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6. 응급구조학과를 졸업한 후 어느 분야로 진출할 수 있나요?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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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학과를 졸업하면 응급의료기관, 소방청, 산업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소방청 119 구급대원, 응급실 전담 응급구조사, 닥터헬기 이송팀, 해양경찰·군·교정기관 등 특수직 응급구조사, 국립중앙의료원과 같은 응급의료상황실, 보건소 및 응급의료기관, 대한심폐소생협회 소속 교육강사, 보건복지부 산하 응급의료센터 등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삼성, 현대, LG, 포스코, SK 등 대기업의 산업보건 및 안전관리 부서에서도 응급구조사를 채용하고 있어, 산업현장의 응급대응 인력으로서도 활동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응급의료학, 재난안전학 등 대학원 진학을 통해 교육자, 연구자, 정책 전문가 등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