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進路)
- 「앞으로 나아갈 길, 앞으로의 삶의 방향」의 사전적 의미를 갖는 진로(career)는 ‘수레가 다니는 길을 따라간다’는 의미를 가진 ‘carro’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진로는 ‘한 사람이 일생을 통해 수행하게 되는 모든 일’(Bronlin, 1991) 혹은 ‘지각적 개념과 행동적 개념을 모두 포함하는 진로는 한 개인이 가지는 사회적 환경 즉, 미래에 대한 계획, 과거의 성공과 실패, 현재의 적성 혹은 재능으로서 자신의 어떻게 보는가의 문제’(Crites, 1981)로 정의됩니다. 즉 진로는 직업(occupation, vocation)이나 직무(job)보다 큰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우리 대학은 「진로지원체계」는 다음과 같이 진로탐색과 진로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분 | 검사법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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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 | 진로적성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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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선호도검사L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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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SC(Extended-Disc)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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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탐색 | 목표직업 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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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기업 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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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준비 | 나의 포트폴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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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설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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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취업 전문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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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취업 역량강화 |
진로경로와 진로학습 설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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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채용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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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치료사는 제공하는 치료의 특성에 따라 근골격계 물리치료사(도수치료), 신경계물리치료사(Bobath, NDT, PNF 등), 심호흡계물리치료사, 소아물리치료사, 산업체 물리치료사(삼성, 포스코, NC소프트, 한화 등)등으로 구분됩니다.
- 물리치료사의 근무하는 기관은 병(의)원, 재활(요양)병원,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과 같은 의료기관, 부속의원을 운영하는 기업(삼성, 포스코, NC소프트, 한화 등), 공무원(9급 의료기술직 공무원, 9급 보건직 공무원), 복지시설, 의료기기회사, 재활로봇회사 등입니다.
취업(就業)
- 취업은 임금을 받을 목적으로 일자리를 얻는 행위를 말합니다. 비슷한 용어는 취직(就職)입니다. 2019년 기준 우리나라의 경제활동기능인구는 44,504천명이고, 경제활동인구는 28,186천명으로 경제활동참가율(%)은 63.3%(남자 73.5%, 여자 53.5%)입니다. 2019년 한국 청년 대학교육 이수율은 OECD 1위, 고용률 33위, 실업률 28위입니다. 물리치료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전문직으로 분류되며, 면허 보유자 수 대비 보건의료기관 활동 물리치료사 수를 산출한 ‘물리치료사의 보건의료기관 활동률’은 2017년 현재 57.01%이며, 최근 5년간 56.95%로 급격한 변화없이 안정적입니다.
- 우리 대학의 물리치료학과 취업률은 최근 10년간 90% 이상(전국 평균 2019년 80.6%)으로 전국 평균 대비 높은 취업률을 보입니다. 물리치료사는 취업하고자 하는 기관에 따라서 요구되는 역량이 다양합니다. 따라서, 재학시절 컴퓨터활용능력, 한국사능력검정, 공인영어성적 등을 준비하는 것이 취업활동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취업을 위하여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합격하여 면허증을 취득하여야 하며, 졸업 후 관련 학회 활동 및 자격과정을 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다음은 물리치료사와 관련된 주요 협(학)회입니다.
구분 | 협(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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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계 물리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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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물리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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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물리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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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물리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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