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46320
작성일
2024.12.31
수정일
2024.12.31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108

이글루 제작자 인터뷰 1편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를 노크(knock)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백녹담입니다.


백석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전공 이글루 제작자 인터뷰 1편

MAKING AN IGLOO 1

백석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전공 이글루 제작자 인터뷰 1편


지난겨울 백석대학교 에브리타임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게시물이 있었는데요. 바로 많은 학우분들께서 보셨을 거라 예상되는 학교 운동장에 등장한 이글루에 관한 게시물이었습니다. 많은 눈이 내렸던 얼마 전 백석대학교의 이글루는 대학내일 등의 인스타 게시물을 통해 재조명되었는데요. 백석대학교의 명물로 자리 잡은 이글루! 과연 누가, 어떻게 만든 것일까요? 학우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백녹담에서 이글루 제작자 중 한 분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백녹담과 함께한 인터뷰를 통해 이글루 제작의 모든 것을 알아보러 가시죠!!


Q : 이글루 제작을 함께하신 팀원들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대부분이 같은 전공 친구, 선후배들이 모여 만들었습니다.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전공 선배들도 조금 도와줬지만, 재미있는 건 유아교육과 선배 한 명도 함께 만들었습니다.

이글루 제작자(인터뷰어) 자기소개


Q :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디자인영상학부 인테리어디자인전공 21학번 김채림입니다!


먼저 이글루 제작자이자 이번 인터뷰에 참여해 주신 김채림 학우님께 소개를 부탁드렸습니다. 백녹담과의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신 김채림 학우님께서는 2025년 2월 인테리어디자인전공을 졸업하시는 학우님이십니다.


Q : 이글루 제작을 함께하신 팀원들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대부분이 같은 전공 친구, 선후배들이 모여 만들었습니다.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전공 선배들도 조금 도와줬지만, 재미있는 건 유아교육과 선배 한 명도 함께 만들었습니다.

이글루 제작 팀원 소개


Q : 이글루 제작을 함께하신 팀원들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대부분이 같은 전공 친구, 선후배들이 모여 만들었습니다.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전공 선배들도 조금 도와줬지만, 재미있는 건 유아교육과 선배 한 명도 함께 만들었습니다.


이번 이글루 제작은 같은 전공인 인테리어디자인전공 학우분들께서 주를 이루고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전공의 학우분들게서도 함께해 주셨다고 합니다. 유아교육과 학우분께서도 함께하셨다니 정말 다양한 전공의 학우분들께서 한마음으로 제작하셨다는 것이 정말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큰 스케일의 작품이었던 만큼 많은 인원이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팀원분들께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 이글루를 제작하게 되었는지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Q : 어떻게 이글루를 만들게 되신지 궁금합니다. 이글루를 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 : 눈이 많이 온 날 한 명이 이글루 만들자며 나오라고 전화를 하더군요. 그저 가볍게 눈놀이 할 생각으로 나갔는데, 이상하리만큼 열심히 만드는 저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글루 제작 계기


Q : 어떻게 이글루를 만들게 되신지 궁금합니다. 이글루를 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 : 눈이 많이 온 날 한 명이 이글루 만들자며 나오라고 전화를 하더군요. 그저 가볍게 눈놀이 할 생각으로 나갔는데, 이상하리만큼 열심히 만드는 저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엄청난 계획이 있으셨을 거라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제작을 시작하시게 된 계가 가벼워 놀라웠습니다. 단순한 눈놀이라고 생각하셨다가 눈놀이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은 이글루 제작을 하게 되었다고 답해주셨는데요. 열심히 제작에 임하셨지만 동시에 중간중간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모두가 열심히 제작에 임한 후기를 들으며 이글루 제작자분들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 : 제작하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셨을 것 같은데 대략 얼마나 걸리셨나요? A : 3일에 걸쳐 총 29시간 동안 만들었습니다. 다들 너무 과다 열정인 나머지 하루는 밤까지 새가며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글루 제작 기간


Q : 제작하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셨을 것 같은데 대략 얼마나 걸리셨나요?

A : 3일에 걸쳐 총 29시간 동안 만들었습니다. 다들 너무 과다 열정인 나머지 하루는 밤까지 새가며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많은 학우분들께서도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하셨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나 큰 이글루를 제작하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요? 굉장한 크기였던 만큼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무려 3일에 걸쳐 제작되었으며 심지어 마지막 3일차에는 밤을 꼬박 새우셨다니 이글루를 향한 팀원분들의 순수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유튜브 |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 인스타그램 | @baekseok_univ 블로그 |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          https://blog.naver.com/buipsi0800 카카오톡 | 플러스친구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실시간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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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글루 제작자님과의 인터뷰 1편을 통해 이글루 제작 과정의 초기 단계와 제작 과정을 큰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제작자님들의 열정, 그리고 독특한 창의성 모두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1편에서는 이글루를 만들기까지의 계기와 제작 기간 등 이글루 제작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들으며, 단순한 구조물 이상의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한겨울의 눈 속에서 펼쳐진 깊은 생각과 열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글루 제작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제작 과정에서 제작자분들께서 직면했던 가장 큰 난관과 이를 극복했던 방법,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은 꿀팁까지 이글루 제작에 대한 남은 이야기들은 인터뷰 2편에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찾아올 인터뷰 2편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인터뷰를 통해 대화하고 이글루 제작 과정 사진을 보며 ‘청춘’이라는 단어가 계속해서 떠올랐습니다. 함께 눈놀이를 하자는 친구의 한마디에 밤을 새워가며 이글루를 만드는 것은 청춘이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푸르른 순간을 보내고 계신 백석대학교의 모든 학우분들의 하루하루를 백녹담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이글루 제작자 인터뷰 2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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