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786
- 작성일
- 2025.07.01
- 작성자
- 백석ABA센터
- 조회수
- 31
금요사회성 프로그램 “그리운”
마지막 1회기를 앞둔 금요사회성 프로그램에서는 헤어짐과 그리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리움”은 보고싶거나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에요. 누군가와 헤어진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 헤어질 때 이미 그리운 마음이 든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이제 곧 헤어질 친구와 상황극을 해보았어요. “이제 나 보고 싶을거야”라고 말하니까 친구들이 “잘 가, 보고 싶을거야”하고 말해주었어요. 친구가 그리울 때 “영상 통화하자”하고
마지막 활동은 "그리운 감정"을 주제로 롤링페이퍼 쓰기를 했어요. 아이들은 각자의 그리운 사람이나 상황을 떠올리며 감정을 표현했고, 친구에게 따뜻한 말을 전하는 롤링페이퍼를 작성보았어요. 친구의 얼굴을 중심으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들이 적어 주었네요. 서로를 향한 애정과 공감이 가득 담겨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우리 친구들이 서로에 대한 기억과 감정이 더욱 깊어졌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주목할 점은 아이들이 긴 시간 동안 집중하며 다른 친구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이 너무나 기특했어요. 이전보다 훨씬 차분하게 앉아 감정에 공감하고 표현하는 기술이 자라나고 있어, 사회성 발달 면에서도 큰 성장을 보여 주어 너무나 대견했어요.
사회성을 잘 배워서 또래 친구들과 친하게 잘 지내고 싶은 친구는 백석ABA센터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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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기와 규칙 및 순서 지키기”백석ABA센터 2025-06-27 15:3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