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43995
작성일
2024.09.20
수정일
2024.09.20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177

[예비 백석인/백석인들을 위한 TIP]D&M동아리 소개


백석대학교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 동아리 소개 기사_1편 D&M동아리 (영화감상 동아리)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소식을 두드리는(knock)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나날이 더워지는 날씨를 잘 견디고 계시는가요? 함께 견디는 학우분들이 있어, 좀 더 유연하게 더위를 견딜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기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백석대학교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동아리 소개를 위한 인터뷰 설문지를 아시나요?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동아리 소개 기사 1탄으로 “D&M 동아리”의 동아리장인 박다민 학우님을 모셨습니다.

동아리 소개 매주 목요일, 17시 30분~(활동 진행) D&M동아리란? dream&movie의 약자로 1999년부터 시작된 유래 깊은 중앙 동아리 목적: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고자 함

백녹담: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인터뷰에 앞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다민 학우: 안녕하세요. 2024학년도 2학기 D&M 회장을 맡게 된 경상학부 21학번 박다민입니다.

백녹담: 많은 학우님이 D&M 동아리에 대해 궁금하실 것 같은데, 동아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박다민 학우: 저희 D&M동아리는 1999년부터 시작된 유래 깊은 중앙 동아리로, Dream & Movie의 약자만 봐도 알 수 있듯 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고자 만들어진 동아리입니다! 동아리 활동은 매주 목요일마다 영화를 시청하거나 회식을 진행하고, 분기마다 엠티를 가는 등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동아리에 대한 모든 것 동아리 세부 내용 모집인원: 정해져있지 않지만, 매년 초 임원회의 후 결정 *당해년도 신입생만 모집 (원활한 동아리 기수제 운영 방식을 위함) 지원방법: 에브리타임 홍보글을 통한 온라인 지원+1학기 초 진행한느 동아리 홍보 부스 운영 시 대면 지원->동아리방(복지동) 면접 후 문자 안내 *2학기 모집 안 함

백녹담: 그렇군요! 그러면 동아리원 모집 대상이나, 지원 자격, 모집 시기 및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도 알 수 있을까요?

박다민 학우: 동아리원 모집은 당해년도 신입생이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며,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동아리 홍보 글을 통한 온라인 지원 및 1학기 초반에 진행하는 동아리 홍보부스를 통해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동아리에 지원하게 되면 복지동에 있는 D&M 동아리 방에서 간단하게 면접을 진행하게 되고, 합격 시 이후에 문자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2학기는 따로 모집하고 있지 않습니다.

백녹담: D&M 동아리는 2학기에는 모집을 하지 않는다니 지원하고 싶었던 학우님들은 아쉬울 것 같습니다. 모집 인원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당해년도 신입생만 모집한다고 하셨는데 혹시 어떤 이유일까요?

박다민 학우: 동아리를 기수제로 운영하고 있다보니 동아리의 원활한 단합을 위해서 현재는 신입생만 모집하고 있습니다.

백녹담: 그러면 영화 시청은 주로 어디서 이뤄지고, 이후 활동은 어떻게 마무리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박다민 학우: 동아리 영화 시청은 강의실을 빌려서 진행하거나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비용을 각자 부담하는 형식으로 다 같이 영화관으로 이동하여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뒤풀이 활동도 참여하고 싶은 사람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 1학기에는 D&M 봄 MT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26기와 함께하는 MT라 인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임원진들이 레크레이션과 미니게임들을 열심히 준비하여 다 같이 친목을 다지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2학기에는 MT와 별개로 중간고사가 끝난 날짜에 맞추어 다 같이 롯데월드에 가는 활동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백녹담: 영화는 혼자 즐겨도 재밌는데, 다같이 즐길 수 있다니 즐거움이 배로 될 것 같습니다. 이번 2024년 1학기에 진행한 활동과 앞으로 진행할 활동에 대해 알려주세요.

박다민 학우: 2024년 1학기에는 D&M 봄 MT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26기와 함께하는 MT라 인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임원진들이 레크레이션과 미니게임들을 열심히 준비하여 다 같이 친목을 다지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2학기에는 MT와 별개로 중간고사가 끝난 날짜에 맞추어 다 같이 롯데월드에 가는 활동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동아리 장점 1.[좋은 사람들] 어떤 일이든 혼자하면 재미없기 마련인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소속감이 생기기에 외롭지 않은 유쾌한 캠퍼스 생활을 하는데 도움 2.[여러분야의 도움] 다양한 학부, 학과의 사람들이 모여있기에 학교생활하면서 생기는 어려움에 도움을 요청할 곳이 많다

백녹담: 영화 시청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도 참여할 수 있다니, 다채로운 동아리인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박다민 학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좋은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혼자 하면 재미없기 마련이지만,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소속감이 생기면서 외롭지 않고 재미있는 캠퍼스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또한, 다양한 학부나 학과 사람들이 모여 있다 보니 학교 생활하면서 어려움이 생기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이 다양하고 선배들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받음으로써 학업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녹담: 다양한 활동과 함께 학업도 챙길 수 있겠네요. 그럼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하시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셨을 것 같은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인가요?

박다민 학우: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동아리 첫 MT였습니다. 그때의 저는 신입생으로 동아리에 잘 적응하지 못할 것 같아 걱정이 컸었습니다. 하지만 제 걱정이 무색하게도 동아리 선배님들이 신입생들도 적응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이끌어 주셨고, 덕분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동아리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되었던 계기가 됐기에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혹시 본인이 내향적이어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동아리 내에서도 내향적인 사람들이 많으니 걱정 마시고, 재미있고 외롭지 않게 영화 같은 학교생활을 하고 싶다면 영화 동아리 D&M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백녹담: 마무리에 앞서서 예비 백석인들이나 백석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실까요?

박다민 학우: 혹시 본인이 내향적이어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동아리 내에서도 내향적인 사람들이 많으니 걱정 마시고, 재미있고 외롭지 않게 영화 같은 학교생활을 하고 싶다면 영화 동아리 D&M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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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동아리 소개 기사 1탄 D&M 영화 동아리장 인터뷰를 마치며, 다음 기사로 좀 더 유익하고 기쁨을 가져올 수 있게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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