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백석인/백석인을 위한 Tip] 백석대학교 토익스파르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오늘은 백석대학교 국제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토익스파르타’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백석대학교에서는 토익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방학기간을 이용해 '토익스파르타'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취업준비에 많이 활용되는자격증인만큼 관심 있으신 학생들은 집중해 주세요!
백석대학교 ‘토익스파르타’는 반복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토익 성적향상과 지속적인 학습동기 부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문법정리와 워밍업 시간을 시작으로 LC/RC 수업과 실전 문제풀이까지 4주간 체계적인 학습법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사전 테스트를 통해 BLUE(왕기초반), PINK(초중급반), YELLOW(중고급반)반으로 나눠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인터넷 접수 후 토익스파르타 교재 배부와 프로그램 안내 일정에 필히 참여해야 합니다. 이후 토익스파르타 개강이 이뤄집니다. 4주간 아침부터 저녁까지 진행되는 일정인 만큼 원하시는 수강생은 토익스파르타 진행 기간동안 기숙사 사용이 가능하며, 기숙사비는 따로 납부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토익스파르타’ 어떻게 신청할까요?
토익스파르타는 하계/동계 방학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종간 전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백석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90명까지 신청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교재를 포함해 모든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어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서둘러 신청하시는 게 좋습니다. 인터넷 접수로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하단의 사진은 토익스파르타 강의 시간표입니다.
4주간 매주 월요일~목요일 09:30~ 21:00, 금요일 9:3-~17:30까지 모니터링을 통한 확실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토익 성적 향상을 위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22학년도 기준, 비대면 온라인 강의와 강의실 대면강의가 동시에 진행되어 원하는 방식으로 신청/수강하시면 됩니다.
‘토익스파르타’의 가장 큰 장점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토익스파르타는 교재를 포함한 수업 참가비 전액이 무료로 진행됩니다. 또한 프로그램 수료학생들을 대상으로 BU-POINT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토익 성적을 향상할 기회와 함께 BU-POINT를 통한 교내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 백녹담이 이번 22학년도 동계 ‘토익스파르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재학생과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시죠!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이번 동계 토익스파르타 Yellow반에 비대면으로 참여했던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입니다.
‘토익스파르타’에 참여하게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임상 간호사로 좋은 병원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토익 점수가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 스펙이 부족하더라도 토익 점수가 높다면 합격을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가치가 있습니다. 저 또한 이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있지만, 방학이 될 때마다 토익 공부를 계속 미루다 보니 이대로 가면 4학년 취업기간에도 원하는 토익 점수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어디서부터 어떻게 토익을 시작해야 할지 잘 몰랐기에 강의를 통해 빠른 시간 내에 토익 개념을 완성하고 싶어서 토익스파르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토익스파르타’ 강의 전에 미리 준비할 게 있나요?
조금 뻔한 이야기이지만 가장 필요한 건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토익스파르타는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진행되기 때문에 하루에 공부해야 하는 시간이 꽤 됩니다. 또한, 방학이라 쉬고 싶은 마음을 참고 공부를 하는 건 힘들기 때문에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강의 전, 본인의 토익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건 토익스파르타 개강 전에 진행되는 사전테스트에 따라 분반을 진행할 때 알 수 있습니다.
‘토익스파르타’ 하루 일정 소개해 주세요.
분반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Yellow반은 오전 09:30분에 출석 체크를 하고, 대략 11:20까지 오전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후 13시까지 점심을 먹고, 13:00~17:30까지 오후 수업을 진행합니다. 오후 수업이 끝난 후 19~21시까지 자율적으로 자습이 진행됩니다. 수업은 따로 과목을 지정해서 진행되진 않고, 진도에 따라 LC 혹은 RC를 진행합니다. 자습시간에는 복습 및 단어 암기와 선생님이 주신 과제를 풀어서 제출합니다. 더불어 토익스파르타 시작 전과 종강, 종강 전에 총 3번의 모의 토익 시험을 치는 날이 있습니다. 실전 느낌으로 시험을 보면서 이때 나의 점수가 얼마나 향상됐는지 점검할 수 있습니다.
‘토익스파르타’에 참여하시는 동안 어떤 식으로 토익 공부를 하셨나요?
RC수업이 진행될 때는 문법 강의를 듣고, 이에 해당하는 Part5 문제를 같이 풀었습니다. 또한, 주어진 시간 안에 책에 있는 Part6,7 문제를 풀고 문제 해설을 들으며 수업을 하였습니다. LC는 파트마다 문제를 쭉 풀고 해설하면서 표현과 어휘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수업이 꽤 진행되었을 때는 실전모의고사를 실시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혼자 공부할 때, RC의 경우에는 그날 수업한 자료를 복습하고 단어 파일을 외워요. 과제를 풀면 공부가 되기도 합니다. LC공부는 틀린 문제를 통으로 듣고 다시 풀고, 또 틀리면 받아쓰기를 합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선생님이 나눠 주신 자료를 보기도 하고, 혼자 기출 모의고사를 푸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학기 ‘토익스파르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면, 관심 있는 재학생분들에게 해줄 말씀 있으신가요?
솔직히 토익스파르타 참여하기 전에 일정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말 그래도 스파르타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정말 게으른 사람이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수업에 참석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좀 부담스러웠지만 막상 참여해보니 어느 순간 종강까지 왔네요. 무료로 진행되는 수업이지만 수업 퀄리티가 진짜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나눠 주시는 파일(ex. 빈출 표현, 단어)도 너무 유용했어요.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아는 게 많아지고, 점점 이해가 되고, 문제가 풀리니까 기분이 좋았어요. 반이 3개로 나눠져 있어서 영어 기초가 부족한 분들은 방학마다 반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고득점을 노릴 수 있고, 영어 베이스가 있는 분들은 Yellow반 수강하면서 자습 열심히 하시면 고득점 충분히 노리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익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빠른 시간 안에 개념을 끝내고 싶다, 독학이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꼭 참여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지금까지 방학 동안 토익 점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토익스파르타’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백석대학교 여러분들 중 토익을 취득할 예정이신 분들은 ‘토익스파르타’ 프로그램을 통해 토익 성적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
저희 백녹담은 다음 유익한 기사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