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6.07.30
작성자
노주희
조회수
206

특수교육 현장 실습 -교생 실습 현장 이야기(2)

교생 실습 현장 이야기



 안녕하세요. 2026학년도 1학기 교육실습을 다녀온 특수교육과 23학번 홍주은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배운 소중한 경험을 학과 학우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5주간 천안봉명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배정받은 학급은 총 6명의 학생들이 속해 있는 반이었습니다.

 실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현장체험학습입니다. 요즘처럼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하기 어려운 시기임에도, 아이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하길 바라셨던 담임 선생님의 배려 덕분에 천안 상록랜드로 뜻깊은 소풍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며 환하게 웃고, 비눗방울 체험에 몰두하던 아이들의   생생한 표정은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또한, 긴장 속에서 진행했던 연구수업 날도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하필 비가 와서 날씨가 궂었던 탓에 걱정이 많았는데, 평소 수업 집중이 다소 어려웠던 학생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수업을 활기차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실습을 떠나기 전에는 막연한 걱정이 앞섰지만, 직접 마주한 현장의 아이들은 생각보다 훨씬 더 사랑스러웠고, 앞으로 이 아이들이 얼마나 멋지게 성장할지 기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함께 실습을 나간 교생 선생님들과 각자의 수업 스타일을 공유하고, 담임 선생님의 전문적인 교수학습 노하우를 가까이서 배울 수 있어 예비 특수교사로서 한 뼘 더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