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2.06.20
- 작성자
- 김수호
- 조회수
- 571
[고려대 인권성평등센터 월례세미나]: '깻잎 투쟁기' 북토크 (이주노동자와 인권)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인권·성평등센터에서는 우리 사회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의 현주소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깻잎 투쟁기” 우춘희 작가님을 모시고 월례세미나를 다음과 같이 실시하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1. 주 제 : “그 많은 깻잎은 어디에서 왔을까?” - 이주노동자의 인권
2. 일 시 : 2022. 06. 23.(목) / 17:00 ~ 18:30, 총 1시간 30분
3. 장 소 : ZOOM 화상회의
4. 강 사 : 우춘희 작가
5. 신 청 : 아래 링크를 통한 신청
https://forms.gle/M5PhGNV7ZT1MdTvs8
※ 신청자에 한하여 회의실 접속 주소 발송
6. 비 용 : 무 료
7. 신청문의 : 고려대학교 인권·성평등센터 02-3290-1700, humanrights@korea.ac.kr
「그 많은 깻잎은 누가 다 키웠을까? 삶이 투쟁이 되는 깻잎밭 이주노동자 이야기 깻잎, 고추, 토마토, 계란, 김, 돼지고기…… 우리 밥상에 오르는 매일의 먹을거리는 이주노동자의 손을 거쳐 온다. 전체 농·어업에서 임금을 받고 일하는 노동자 10명 중 4명이 이주노동자이고, 채소나 과일을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그 비중이 훨씬 크다. 고령화와 청년층 이탈로 텅 비어버린 농촌의 일터는 “이제 외국인 없으면 농사 못 짓는다”라는 말이 당연하리만큼, 이주노동자의 땀으로 채워지고 있다. 《깻잎 투쟁기》는 우리 먹을거리의 핵심 생산자이자 한국 사회의 엄연한 구성원인 이주노동자의 삶을 전한다.」 네이버 책소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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