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진행한 백석대학교-천안문화재단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 신부동 르네상스 문화프로젝트 관련 사진입니다. 

천안문화재단와 백석대학교는 2024년 5월 지역 문화 상생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관련 후속 사업으로 ‘신부동 르네상스 문화프로젝트’가 11월 8일(금) 천안시 신부동문화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적 즐거움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천안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백석대학교 지역혁신추진단에서 주관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백석대학교 홍보 부스, 백석대학교 재학생ㆍ졸업생 문화공연, 그리고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백석대학교 지역혁신추진단에서는 백석대학교 홍보단과 함께 리플렛ㆍ홍보물품, 산업디자인 창작물 및 드론 전시를 통해 대학의 다양한 학습 과정을 소개하였다. 일반 체험 프로그램은 백석대학교 학부ㆍ천안 8경을 소재로 한 체험 프로그램, ESG 인식을 위한 친환경 체험, 여성 인권 홍보ㆍ체험 등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 활동을 전개하여, 행사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였다.

11월 8일 ‘신부동 르네상스 문화프로젝트’ 행사는 청소년학과 학생 동아리 난타 공연 ‘청누루’를 비롯하여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재학생 공연팀의 다채로운 공연, 혁신융합학부의 체험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와 대학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백석대학교 지역혁신추진단 김혜경 단장은 “백석대학교와 천안문화재단의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고, 천안의 대학생, 청년, 시민들과 함께 신부동의 새로운 길거리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 문화 향유 증진ㆍ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