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786
- 작성일
- 2025.05.07
- 작성자
- 백석ABA센터
- 조회수
- 81
힘차게 시작하는 오월!
어린이날이 있는 연휴에 우리 친구들은 어떤 재미있는 일이 있었을까요? 여행도 다녀오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그동안 회사 일로 바빴던 부모님과 함께 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연휴를 보냈을 것 같아요. 이런 저런 활동이 많았던 탓에 감기에 걸린 친구도 있었다고 해요.
오늘 백석ABA센터는 여전히 힘차게 하루를 시작했어요. 날씨도 따뜻하고 화창하여 오가는 길도 너무 행복한 오월의 문이 활짝 열려서 우리 친구들의 표정도 밝고 웃음이 가득해요.
인라인 스케이트를 배운지 얼마되지 않아 혼자서도 잘 걸어다니는 형아는 이제 곧 넓은 광장에서도 인라인 스케이트를 탈 수 있을거에요. 그날이 너무나 기대가 되지만 아직은 실내에서 걷는 연습을 더 많이 해야 한대요.
오늘은 우리 선생님들이 친구들을 잘 기다려 주는 것을 보았어요. 오래 기다려야 할 때도 있는데 그 때마다 선생님은 우리 친구들을 격려해요. “잘 할 수 있어!” 그리고 계속해서 기다려 주어요. 우리 친구들은 선생님의 격려를 힘입어 다시 일어서고, 짜증이 나고 귀찮은 마음을 잘 다스리고 선생님과 함께 다시 수업을 시작해요.
선생님이 다 가르쳐주고, 다 만들어주고, 선생님이 아이들의 손을 이끌고 먼저 앞서 갈 수도 있지만 참고 기다려 주는 것은 선생님들의 인내가 필요한 일이에요. 그런 인내력을 가진 우리 선생님들이 대단한 것 같아요.
긴 연휴 끝에 다가온 오늘을 힘차게 열었으니 우리 다시 힘을 내어 활기차고 행복한 오월이 되기를 기대할게요.^^
- 다음글
-
금요사회성 프로그램 “감동”백석ABA센터 2025-05-12 11:02:05.0
- 이전글
-
금요사회성 프로그램"자신감"정정숙 2025-05-02 18:2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