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03.18
작성자
백석ABA센터
조회수
62

눈 개인 오후는 맑음


3월의 아침에 펑펑 내리는 눈 때문에 봄을 잃어버린 기분이었지만, 눈 개인 오후 햇빛이 쨍쨍한 맑은 날이 선물처럼 왔네요. 눈 개인 맑은 날처럼 우리 친구들의 표정도 밝고 환하게, 인사도 활기차게 문열고 들어와 주어 얼마나 기쁘던지요.^^


상호작용이 많이 성장한 공주님은 오늘 대근육 모방과 변별력을 위해 재미있는 활동을 했구요. 

기다림이 어려운 친구는 계속해서 기다리는 연습과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기를 연습했어요.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아이는 발끝을 이어 걷는 ‘선 위 걷기’활동을 했어요. 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균형감각과 집중력을 길러 줄 수 있는데, 점차 선 위 걷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신체를 균형 잡으면서 걷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요. 

컨디션이 좋지 않아 엄마 품에서 떨어지기 싫어하는 친구에게 선생님은 ‘이리와’하고 손을 내밀고, 친구는 선생님에게 다가가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가졌어요. 


백석ABA센터는 눈이 많이 와서 아이들이 센터에 오다가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눈 개인 화창한 봄날을 느끼며 달려오듯이, 지금은 조금 서툴고 느린 것 같지만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우리 친구들을 응원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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