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 꼬마와 함께 어제 활동한 교통수단 이용하기에 대해 그림일기를 쓰는 활동으로 시작하여 어린 아이들이 즐겨하는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와 장애물코스 통과하기, 그리고 자신만의 기차를 박스로 만들어 함께 놀이하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제는 제법 활동에 익숙해진 모습과 너무 즐겁게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참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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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1차 프로그램의 수료식이 있는 날입니다. 프로그램이 끝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성장해준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기도하고 울컥하기도 했던 오늘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기도하는 백석ABA센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