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소개
21세기 한류를 선도하는 방송은 드라마, 광고, 다큐멘터리, 영화, 뮤직비디오 등 모든 영상콘텐츠를 공급하는 미디어 산업이다. 다양한 장르의 영상콘텐츠는 방송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어디든 누구에게나 전달된다. 스마트폰에서 방송을 시청하고, 영화를 보고, UCC를 즐기고, 휴먼다큐에 감동 받기도 한다. 방송영상전공은 텔레비전, 스마트폰, 태블릿PC, 인터넷, 온/오프라인 극장 등 일체의 미디어에 유통/배급되는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전공특성
한류는 방송, 광고, 뮤직비디오, 드라마, 다큐멘터리, 영화, 크로스미디어 등의 국내 영상콘텐츠산업을 아시아에서 세계로 넓히고 있다. 2011년에는 기존의 공중파 KBS, SBS, MBC와 동일한 성격의 종합편성채널 3개사와 보도전문채널 2개사가 인가를 받아 개국했다. 시청자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방송채널은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드라마, 다큐멘터리, 광고, 뮤직비디오, 영화와 같은 영상콘텐츠를 종합편성하는 방송은 21세기 정보화 시대의 촉망받는 산업이며, 문화와 예술의 융합미디어산업이다. 미디어 플랫폼의 확대에 따라 방송제작 전문인력의 수요가 늘고 있다. 방송영상전공은 21세기 미디어산업에 부응하는 방송영상제작을 담당할 전문인력의 배출을 목표로 한다.
방송영상전공의 영상콘텐츠란 드라마, 다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 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크로스미디어 등을 말한다. 영상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파트로는 연출, 대본, 촬영, 조명, 미술, 편집, 시각특수효과, 사운드, 입체영상디자인, 방송그래픽 등이 있다. 영상콘텐츠 제작의 각 파트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은 프로듀서, 감독, 대본작가, 촬영감독, 조명감독, 미술감독, 편집디자이너, 사운드디자이너, 시각특수효과 슈퍼바이저, 입체영상 슈퍼바이저, 그래픽디자이너, 방송영상기자 등의 전문방송인을 양성한다.
방송영상전공의 교육 프로그램은 영상콘텐츠제작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영상콘텐츠제작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과목들로 구성된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깊이 있는 이론을 겸비한 저명한 현장실무자를 교수로 초빙하고 있으며, 고급 영상콘텐츠 제작실습을 위한 스튜디오와 녹음실, HD 카메라와 관련 장비, 조명시설, 녹음장비, 편집실, 시각특수효과실, 영사실 등의 최신 기자재와 첨단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